치유 후 사회에 복귀하였으나 업무상의 부상 또는 질병이 재발하거나 치유 당시보다 상태가 악화되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학적인 소견이 있는 경우에 다시 치료받기 위하여 신청하는 것.
다음 사항에 해당될 경우 승인을 받아 치료받을 수 있다.
ㅇ 일반상병으로 당초의 상병과 재요양 신청 할 상병 간에 의학적으로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재요양으로써 치료효과가 기대 될 수 있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
ㅇ 내고정술에 의하여 삽입된 금속 핀 등 내고정물의 제거가 필요한 경우
ㅇ 의지장착을 위하여 절단부위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
<처리절차>
- 의료기관에서 재요양 상병치료에 대한 주치의 소견을 받아 재요양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주와 민사배상 유무를 반드시 확인한 후 근로복지공단 해당지사에 제출
ㅇ 신청서 양식 : [자료실]-[서식자료실]의 “요양신청서”를 사용하며 구분 란에 “재요양” 임을 표시
ㅇ 제출지사 : 마지막으로 치료받았던 의료기관 또는 사업장을 관할하는 공단 해당지사에 제출(예 : 치료받고자하는 의료기관이 동대문구에 있고 마지막으로 치료받았던 의료기관이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면 관악구를 관할하는 서울관악지사나 인천 남동공단을 관할하는 경인지역본부에 제출)
ㅇ 재요양의 필요성에 대하여 주치의사와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가 의학적 소견을 달리할 경우 재요양 여부 판단을 위하여 근로복지공단에서 특별진찰을 의뢰할 수 있음.
ㅇ 재요양은 치유 후 사업주와 합의하였거나 소송을 제기하여 사업주로부터 보상을 받은 경우에는 그 보상금액에 따라 재요양기간에 지급될 보험급여(요양․휴업급여 등)의 지급을 제한 재요양신청서가 접수되면 공단에서는 현재의 상병상태와 재요양 요건 해당여부를 심사한 후 본인 또는 의료기관으로 결정 통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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